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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복귀하여했는 게임으로 페카덱을 해보니 예전보다 더 강해짐을 느꼈습니다.

메가 나이트를 섞어서 사용했을 때에 강력한 메가 나이트 플러스 페카덱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강력한 것 같은데요

토너먼트에서도 아마 메가나이트와 페카를 섞은덱을 자주 만날 것 같습니다.

 

그럼 페카를섞은 다양한 덱들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블린, 감전, 광부, 독, 도둑, 박쥐, 일렉트릭 마법사, 페카입니다.

50% 이상의 승률을 보여주는 덱인 만큼 점수 올리기엔 안성맞춤이라 생각합니다.

건물 덱으로 알려진 석궁 덱이나 박격 덱으로부터 매우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골렘 덱과 상성이 아주 잘 맞기 때문에 무조건 필승전략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

페카를 활용하는 덱이긴 하지만 상대 타워를 갉아먹는 광부와 독 그리고 도둑의 조합은 상대의 휴대폰 전원을 내리도록 하는 중요한 포인트가 되기도 합니다.

카운터를 이용하여 페카를 사용하는 경우 만약 우리 지역에서 살아 나간다면 상대는 두려움으로 맞이할 것입니다.

 

호그 라이더, 박쥐, 페카, 얼음 골렘, 감전, 고블린, 일렉트릭 마법사, 번개입니다.

번개와 호그 라이더의 조합은 상대 타워의 대미지를 입힐 수 있도록 허를 찌르는 공략이 될 수 있기도 합니다.

얼음 골렘을 필투로 호그 라이더를 이용하여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전략도 굉장히 많이 활용되는데요

일정 시간 이후 엘릭서가 두배로 차는 시점이 시작된다면 조금씩 대미지를 입히도록 박쥐와 고블린의 활용도 또한 큰 장점으로 꼽힙니다.

많은 체력을 보유하고 있는 얼음 골렘과 호그 라이더 또한 체력적으로 어느 정도 버틸 수 있기 때문에 박쥐를 활용한 공략 또한 신의 한 수가 되기도 합니다.

처음 시작하는 경우에는 큰 엘릭서를 차지하는 유닛을 내보내는 것보다 작은 엘릭서를 사용한 유닛으로 소모 형식으로 방어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승패를 좌우할 정도로 중요합니다.

삼총사를 만나게 되는 경우에는 총사가 몰리는 구역에 페카를 내려놓는 것만으로도 상대의 부담감을 많이 안길 수 있습니다.

 

페카, 삼총사, 고블린, 정제소, 힐, 번개, 일렉트릭 마법사, 기사입니다.

평균 엘릭서 비용이 4.5 정도 차지하는 만큼 굉장히 많은 엘릭서 소모가 있는 덱이기 때문에 정제소를 활용하여 후반을 도모하는 전개를 이끌어가야 합니다.

한 번에 9 코스트를 감당하기에는 매우 부담이기 때문에 처음 정제소를 가지고 있다면 무조건 타워 구석에 내놓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됩니다.

방어에서 큰 활약을 꽤 할 수 있는 페카를 필두로 정제소 운영과 두배 시간이 맞물린다면 페카 뒤에 따라가는 삼총사의 화력은 상대 타워를 부술뿐만 아니라 경기의 압도적인 승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비장의 카드가 되기도 합니다.

 

기사, 파이어, 해골 병사, 마법사, 엘리트 바바리안, 페카, 폭탄병, 미니언 패거리입니다.

높은 엘릭서 비용에도 불구하고 정제소를 넣지 않은 이유는 한방에 게임을 끝낸다는 형태로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패가 꼬이는 경우에는 해골 군대 혹은 파이어 스피릿을 활용하여 풀어줄 수 있도록 상대의 공격을 적절하게 방어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근래에 들어 폭탄병을 활용하는 경우가 덜해졌는 만큼 상대가 당황할 수 있는 히든카드로 활용하기에 좋습니다.

타워에 대미지를 입히는 경우에도 많은 체력을 빼앗을 수 있기 때문에 유리한 고지에 있습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페카를 활용하는 방법은 방어적인 측면에서 꺼내 들어야 합니다.

상대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는 공격 상황에서는 숨겨놓는 것이 핵심이지요

방어를 위하여 한쪽에 유닛들을 집중하는 틈을 타서 반대쪽 라인에 코스트 소모가 적은 유닛들을 풀어준다면 상대의 허를 찔러버리면서 게임은 손쉽게 가져올 수 있습니다.

 

페카, 토네이도, 프린스, 베이비 드래건, 로켓, 미니언 패거리, 반사경, 배틀 램입니다.

반사경이 있다는 것 자체가 예능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활용의 차이일 뿐이지 엄청난 화력을 자랑하는 덱입니다.

무엇보다도 아레나가 낮은 구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덱이 미니언 패거리가 포함되고 있는 만큼 상대 카드에 감전 및 화살 스펠 카드를 보유하고 있는지 미리 알아두는 것이 경기의 승패를 좌우할 정도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1분 타임으로 진입하여 엘릭서가 두배가 되는 그때부터 베이비 드래건을 필두로 방어적으로 사용했던 페카를 같이 보낸다면 무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상과 공중 모두 장악을 하여 분위기를 쉽게 가져올 수 있는 한판이 됩니다.

로켓 스펠을 들고 있는 만큼 아쉽게 타워 체력이 남아있는 경우에 마무리로 사용될 수 있어 깔끔한 승리를 쟁취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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