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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달 뒤인 2020년 3월 2년 약정이 만기 되는 제 아이폰 8 리뷰를 시작합니다.

 

2020년에도 현역이라는 말을 적어놓았듯이 아이폰 8에서 곧바로 최신 시리즈로 넘어갈 생각이 현재까지 없을 정도로의 큰 불편함을 못 느끼며 더군다나 요긴하게 잘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포스팅 테마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아이폰 8을 사용하기 전에는 아이폰6S 모델을 사용했었습니다.

 

지문인식 기능이 상당히 편했긴 하지만 똑딱이 식으로 홈버튼이 구성되어있기 때문에 중간에 이물질이 들어가거나 사용감을 많이 느끼곤 했었습니다.

 

아이폰 7로 넘어오면서부터 똑딱이는 홈버튼이 보안이 되면서 진동식으로 바뀌어진 부분이 상당히 큰 장점으로 꼽을 수 있겠습니다.

 

 

홈버튼이 있는 모델은 아이폰 8이 마지막 모델로서 다음 세대부터는 전면 풀 스크린에 touch id 대신 face id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홈버튼이 사라진 만큼 대체할 수 있는 홈버튼의 기능을 모션으로 표현했긴 하나 저처럼 홈버튼에 상당히 익숙해진 사람들은 여전히 아이폰 8을 고수하고 있기도 합니다.

 

작지도 않은 그렇다고 크지도 않은 적당한 사이즈의 아이폰 8은 플러스 모델을 선택하지 않은 큰 이유도 휴대성을 위하여 기본의 사이즈를 선택하였으며 큰 화면을 원한다면 아이패드 미니를 이용하여 부족한 부분을 메워주기도 하였습니다.

 

 

새로운 모델이 출시가 되면서 IOS 또한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비교적 최근에 출시된 아이폰 8의 경우에는 모든 업데이트를 지원 가능한 상태입니다.

특히 화면 UI가 IOS업데이트를 통하여 미래지향적으로 바뀌면서 더욱 홈버튼의 조화는 아름답게 보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face id 보다 touch id를 지향하는 까닭은 어두울 때에 잠금해제 또는 어떠한 모션 없이 쳐다보는 것 자체로 보안인증이 된다는 부분에 있어서 상당히 부담을 느끼고 있기에 현재까지는 지문인식으로의 보안상태를 접근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무엇보다도 2020년의 현역에도 충분히 포함될 수 있을 정도로의 퍼포먼스를 내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초창기 모델 같은 경우에 한해 갈수록 진화되는 기술력에 따른 새로운 모델의 퍼포먼스 차이가 하늘과 땅 차이 일 정도로 굉장히 컸지만 이제는 상향평준화가 되어가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현재 모델이나 전년도 모델 전전 연도의 모델과의 퍼포먼스적으로는 굉장한 괴리를 느끼기가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불편했었더라면 곧바로 새로운 모델로 넘어갔을 것이라는 저의 이야기 이기도합니다.

 

다만 아이폰이라 할 때에 화질, 색감처럼 카메라 기능에 있어서는 최신 모델이 가장 좋기도 하고 미묘한 기술력 진보일지라도 카메라 시장에서는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은 인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극히 평범한 사용자의 견해일 뿐이기 때문에 당연히 최신폰이 과거에 나왔던 폰보다는 좋은 것이 사실입니다.

 

저의 이야기는 온전히 2년 전 모델인 아이폰 8이더라도 충분히 지금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아이폰 8의 디스플레이는 레티나 HD 이기 때문에 선명하고 깨끗한 색감을 현세대 스마트폰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표현이 가능합니다.

 

 

전면은 700만 화소 후면은 1200만 화소이고 흔들림 보정까지 가능하니 실제 사진을 찍는 것에 대해서도 큰 불편함과 구식 화질의 화면이 출력될 염려는 없습니다.

 

방수 또한 20~30분 정도 가능하기 때문에 단순이 물에 빠졌다고 해서 휴대폰이 못쓰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아이폰 8이 처음 나왔을 때에는 후면 재질이 유리로 완전히 바뀌었긴 하지만 깨지기 쉬운 타입이 아니기 때문에 혹여 떨어졌을 때 깨지면 어떡하나 걱정이 많이 되었긴 하지만 2년이 다되어가는 지금도 튼튼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고의적으로 떨어뜨린다거나 위험한 실험은 유튜브 영상으로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생각하는 아이폰 8의 장점은 홈버튼이 존재하고 있으며 똑딱이가 아닌 진동으로 감지된다는 것이 가장 매력적이고,

두 번째로 무게가 148g 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4.7인치의 화면이지만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어 휴대성이 매우 좋습니다.

 

예민한 귀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음질 또한 좋으며 동영상을 볼 때에는 소리가 밑에서만 출력되지 않고 위아래 전체적으로 출력되는 부분에 있어서도 상당한 만족을 느낍니다.

 

주변의 색을 감지하여 트루톤의 화면도 눈의 피로가 상당히 줄어드는 것에 한몫하고 있습니다.

 

사실 아이폰 기본 촬영에 선명하게 기능은 어떠한 배경을 찍더라도 색감이 더욱 아름답게 표현이 되기에 다른 스마트폰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카메라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시간도 성능을 볼 때면 83%의 효율을 보이고 있지만 80% 미만으로 떨어질 때에 배터리를 한번 교체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폰일 경우에는 상당히 심플한 구조로 되어있기 때문에 배터리 교체는 자가로 진행하기에 큰 무리가 없다는 사실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여태까지 아이폰 디스플레이를 두 번 배터리도 마찬가지로 두 번씩 자가 교환을 해보았는데 유튜브만 보면서 잘 따라 하면 누구나 막손이더라도 손쉽게 교체할 수 있다는 부분이 애플 기기의 큰 메리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폰6S에서 포스 터치라 처음 소개되었던 3D 터치의 기능 또한 무난하게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상황에 응용하며 아이폰 8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모바일 게임에 무리를 느껴본 경험도 없으며 고사양 모바일 게임도 2020년인 현재 아이폰 8에 아주 잘 작동이 되고 있습니다.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를 사용하고 있어 요즘 아이폰이라 할 때에 전면 디스플레이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제 폰을 본다면 어두운 색상에 홈버튼이 아이폰처럼 보이지 않을 때에도 있지만 이러한 것들 자체가 아이폰 8의 매력으로 느끼고 있어 스마트폰에 대해 크게 질리지도 않아 약정이 다 되어도 폰을 바꾸고 싶은 생각은 크게 들지 않을 것입니다.

 

출시된 지 오래된 모델이기 때문에 가격적인 측면에 있어서도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며 무엇보다 성능, 카메라, 휴대성, 디자인 모든 부분에 있어서 충분한 경쟁력을 2020년에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올 하반기에 새롭게 나올 아이폰이 어떨진 모르겠지만 현재까지는 가성비로도 우수한 사용을 기대해볼 수 있는 아이폰 시리즈 임은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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